카메라, 렌즈 보관 어떻게 하세요?
저는 그냥 카메라는 카메라 가방에, 렌즈들은 각각의 파우치에다 넣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의 방법도 보기도 했지만, 여기에 계시는 고수님들은 어떻게 보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빛으로 그리는 사람들 스트로비스트 코리아
질문 & 답변
15 Comments
저렴하게는 락엔락통에 실리카겔이나 하마를 넣어 놓고 보관하시고
조금 더 쓰면 카메라용 락엔락통이 있는데 거기에다 보관하시거나
조금 더 더 쓰면 제습함 저가형에 보관하시거나
조금 많이 쓰면 제습함 고급형에 보관하시거나
아무런 거 없이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시거나 ....
보관 잘 못해서 카메라 고장났다는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네요..물에 빠지지 않는한 ㄷㄷㄷ
조금 더 쓰면 카메라용 락엔락통이 있는데 거기에다 보관하시거나
조금 더 더 쓰면 제습함 저가형에 보관하시거나
조금 많이 쓰면 제습함 고급형에 보관하시거나
아무런 거 없이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시거나 ....
보관 잘 못해서 카메라 고장났다는 소리는 들어보질 못했네요..물에 빠지지 않는한 ㄷㄷㄷ
저 야 수집가 인지라 소장 의 목 적이지 사용의 목적이 아님니다
그럼 에도 2 평 남 짓 사진 만의 장비 전용 연구소 인지라
사철 큰 변동이 있는 곳이 아님니다
하여 대충 해도 보관이 가능 합니다.
그 럼 에도 제습 함 의 필요 성을 인지 못 하였내요
하지만 주택은 다름 니다
에어컨 이 없다면 습도가 7-80 % 도 올라 감니다
물론 전용 가방에도 습기가 차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방에 한해 두어 많은 장비를 썪여야 한 적도 있습니다
사진은 취미 입니다 개개인 의 정보는 개개인의 체험 일 뿐
정석이 아님니다
지금 부터 저 의 고백 입니다
상위 10점은 그 가격 만도 천 오백 마넌원 쯤 됌니다
제습 함은 고작 10 마넌대
써 보이 왜 제습 함 인지 알 겠더군요
혹 자는 필터 하나도 수십 만원 하온데
결 코 제습 함은 비 싼 거이 아닌 필수 입니다
보관 이야 아무렴 어떨 까요
요즘 유행 어로 복 불 복 이온데
약주 한잔 덜 하시고 제습 함 추천 드림니다
저가 10 년 넘어 장비 사 들이면서
모르고 살아온 하나가 제습 함 입니다
관심 주셔서 저 도 정성 댓글 달아 봄니다.
그럼 에도 2 평 남 짓 사진 만의 장비 전용 연구소 인지라
사철 큰 변동이 있는 곳이 아님니다
하여 대충 해도 보관이 가능 합니다.
그 럼 에도 제습 함 의 필요 성을 인지 못 하였내요
하지만 주택은 다름 니다
에어컨 이 없다면 습도가 7-80 % 도 올라 감니다
물론 전용 가방에도 습기가 차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살지 않는 방에 한해 두어 많은 장비를 썪여야 한 적도 있습니다
사진은 취미 입니다 개개인 의 정보는 개개인의 체험 일 뿐
정석이 아님니다
지금 부터 저 의 고백 입니다
상위 10점은 그 가격 만도 천 오백 마넌원 쯤 됌니다
제습 함은 고작 10 마넌대
써 보이 왜 제습 함 인지 알 겠더군요
혹 자는 필터 하나도 수십 만원 하온데
결 코 제습 함은 비 싼 거이 아닌 필수 입니다
보관 이야 아무렴 어떨 까요
요즘 유행 어로 복 불 복 이온데
약주 한잔 덜 하시고 제습 함 추천 드림니다
저가 10 년 넘어 장비 사 들이면서
모르고 살아온 하나가 제습 함 입니다
관심 주셔서 저 도 정성 댓글 달아 봄니다.
나도 고수가 아니라서 할 말은 없습니다만
나에겐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사진을 시작하고 초창기 시절 울릉도에 출사를 나갔었는데
장마철이라 고생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카메라를 선풍기로 건조시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건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그대로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 출사에서 나는 잘 몰랐지만 고수님들이 이야기하기를
요즘 내가 핀을 일부러 날린다고 합디다 ( 그 때 나는 핀이 정확한지 어떻는지도 모르는 진사였으니까요)
그래서 나도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핀교정을 하러 케논에 갔더니
수리 불가로 판정이 났습니다
렌즈에 곰팡이가 피어서 수리른 한다면 렌즈값보다도 수리비가 더 나온답니다
렌즈 전부 바디 전부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얼마나 아까운지 ㅎㅎㅎㅎ
그 다음 바로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항상 출사후 제습기에 보관을 합니다
정말 나는 우리 스비코 회원님들이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제습기를 추천합니다
나에겐 뼈아픈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 사진을 시작하고 초창기 시절 울릉도에 출사를 나갔었는데
장마철이라 고생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숙소로 돌아오면 카메라를 선풍기로 건조시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건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몰랐지요.
그리고 집에와서 그대로 가방에 넣어 두었습니다
다음 출사에서 나는 잘 몰랐지만 고수님들이 이야기하기를
요즘 내가 핀을 일부러 날린다고 합디다 ( 그 때 나는 핀이 정확한지 어떻는지도 모르는 진사였으니까요)
그래서 나도 이상한 예감이 들어서 핀교정을 하러 케논에 갔더니
수리 불가로 판정이 났습니다
렌즈에 곰팡이가 피어서 수리른 한다면 렌즈값보다도 수리비가 더 나온답니다
렌즈 전부 바디 전부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얼마나 아까운지 ㅎㅎㅎㅎ
그 다음 바로 제습기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항상 출사후 제습기에 보관을 합니다
정말 나는 우리 스비코 회원님들이 나와 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제습기를 추천합니다
사진에 첨부된것 처럼 플라스틱 박스에 문풍지로 빈틈을 막아 놓고 내부에 LG 생활건강 홈스타 습기 제거제를 두개 넣어 놓았는데
여름이 되니 습도가 많이 올라가서 추가로 실리카겔도 넣어 놓았습니다.
실리카겔을 넣으니 습도가 더 내려갔고 열었다 닫을때 습도가 내려가는 속도 또한 빨라 졌습니다.
물먹는 하마 같은 것 보다는 실리카겔이 공간도 적게 차지하고 효과도 더 좋은것 같습니다.
제습함이 20만원 정도에서 시작하고 그정도 가격이면 위니아, 위닉스에서 나오는 제습기를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습함 리뷰를 보면 희망 습도까지 내려가는 데 하루 이틀 걸린다는 내용이 많습니다. 제습함은 켜면 바로 습도가 뚝뚝 떨어지는데 말이죠
플라스틱 박스에 물먹는 하마 넣어 놓아도 하루 이틀이면 적정 습도까지 내려갑니다.
제습함의 장점은 공간 효율성입니다. 플라스틱 박스에 장비를 보관하게 되면 장비가 많을 경우 플라스틱 박스를 여러개 사서 바닥에 주욱 깔아 놓아야 되서
공간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제습함은 서랍방식으로 되어있어 공간 효율성이 엄청 좋습니다.
그래서 장비가 많은게 아니라면 굳이 제습함을 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