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네요.
늘 그렇듯 저희 손님분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좀 생소하지만 조금 소개를 해 드릴려고 사진과 함께 올려봅니다.
물론 제가 사진을 써도 된다고 허락은 받은 상태고 아무튼 이렇게 이런 전통복장으로 새벽부터 신부집에서 결혼 준비를 합니다.
신랑이 BMW나 벤츠 마세라리 같은 동일 한 스펙의 차를 짝수로 4대, 6대, 8대 등등 우르르 타고 와서는 신부집으로 들어 가죠.
이후 간단하게 부모님께 인사드린 후 타고 온 차를 타고 (가족들은 나머지 차에 탑승) 결혼 식장에 와서 요즘 화이트 드레스를 갈아 입고 본 식을 치룬 뒤 친지, 가족들에게 신랑과 함께 술을 따라 드리러 다니죠.
그 동안 하객들은 전부 식사를 하며 예식을 구경합니다. 한국과 차이는 있지만 예식은 재미있네요. 사회가 거의 MC 수준입니다.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