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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보정이란 어디까지 인가???

18 Michael 12 173 0 0

회원님들의 따가운 회초리 부탁 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은 풍경사진 입니다. 100프로 RAW file로 찍어서 라잇룸에서 보정을 합니다만, 오늘 보정을 한사진을 내일 다시보면 너무 과한것 같은 생각이 들고... 그걸 수정하다 보면 어느새 이도저도 아닌 중구난방이 되고 맙니다. 그러다 원본을 보면 차라리 보정본보다 원본이 더 나아보이고... 


아래의 원본을 보정한 보정본을 비교해주셔서 어느것이 가장 나은 보정본인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원본 

 

68e308c658de584cff47c7a6982b7740_1550811969_3888.jpg
  • 작성 : MICHAEL JANG , 2019년 02월 14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2:14 16:17:43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25/1
  • 조리개 : f/16.0
  • ISO : 64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6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보정본1

68e308c658de584cff47c7a6982b7740_1550812033_0424.jpg
  • 작성 : MICHAEL JANG , 2019년 02월 14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2:14 16:17:43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25/1
  • 조리개 : f/16.0
  • ISO : 64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6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보정본2

68e308c658de584cff47c7a6982b7740_1550812011_17.jpg
  • 작성 : MICHAEL JANG , 2019년 02월 14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2:14 16:17:43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25/1
  • 조리개 : f/16.0
  • ISO : 64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6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보정본3

68e308c658de584cff47c7a6982b7740_1550812024_8421.jpg
  • 작성 : MICHAEL JANG , 2019년 02월 14일
  • 카메라모델명 : NIKON D81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9:02:14 16:17:43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25/1
  • 조리개 : f/16.0
  • ISO : 64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26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6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번처럼 원본에 충실한 보정이 나을까요, 아님 보다 극적인 색감과 과장을 표현한 3번이 나을까요 ?  3번은 사진같기는 한가요? 

12 Comments
M NewDelphinus 02.22 18:02  
보정에는 답이 없어서 이것이 좋다 저것이 좋다라는게 없죠..
남의 사진을 평가하는 것도 그래서 어려운거구요..
모두 이런 저런 보정을 하시면서 조금씩 맘에 드시는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사진 좋네요
전 인위적인 과한 보정보다는 사진을 찍을때 느낀 것을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은 장노출이다 보니 뭔가 아련한 느낌이 좋을듯하지만 그건 제 생각인거고 ㅎㅎ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른것이라 정답은 없는거죠...
18 Michael 02.23 01:55  
말씀하신 " 인위적인 과한 보정보다는 사진을 찍을때 느낀 것을 표현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저도 이것이 정답이다 생각하고 보정에 임하긴 하는데... 하다보면 여길 좀더 극적으로 ? 저기를 좀더 밝게, 또는 어둡게 등등 하다보면 할때는  "아 좋다" 인데.. 다음날 다시보면 "윽... 이게뭐냐.. 라는 루틴을 자주 겪게 됩니다.
정성이 담긴 댓글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조언 부탁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M 권학봉 02.22 18:16  
안녕하세요 마이클님,
올려주신 예제를 보면서 그동안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적정한 보정이란 어디까지 인가???" 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관해서 자세한 답변을 개인적으로 드리기 보다는, 앞서 많은 분들, 그리고 궁금해 하실 또 다른 분들을 위해서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물론, 이 이야기가 마이클님 만의 문제를 말하는 것도 아니고, 단순히 제 상상으로 이렇지 않을까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혹시나 영상을 보시고 제가 전혀 엉뚱한 소리를 했다면 꼭 글남겨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정상, 영상은 내일 아침이나 되어야 올라 갈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M NewDelphinus 02.22 20:15  
와우 기대됩니다 ..
13 JosephJeon 02.23 00:44  
꼭 보겠습니다.
18 Michael 02.23 01:57  
대장님, 친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영상 올라오면 정주행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라면  하고  생각  합니다.
123 번  다  작가의  의도가  들어간  보정  입니다

표현의  개성  입니다
다만  3  번에서처럼  좀  과한  채도가  본인이  알고 있으므로  문제  됄거이  없내요
항상  공부 하다보면  채도는  빼라  하온데
충분히  이해가  가면서  빼려고  노력  합니다

최근 엔  정답 은  없습니다.

일단  보는  이가  힐링  할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도움  돼는  답 변은  돼지  못하지만

저  역시나  같은  의문의  답을  찿지  못하였으면  질문에  정답이  있는듯  하여  글  달아  봄니다.
18 Michael 02.23 02:08  
많은 도움이 되는 답글 감사 드립니다. 경험담을 담은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것이야 말로 가장큰 도움 아닐까요..  "채도는 빼라" 라는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13 JosephJeon 02.23 05:33  
저도 늘 같은 문제로 고민 합니다.
욕심을 내다 보면 점점 과하게 보정하게 되고요.
다음날 다시 보면 뭔가 부족한거 같구요.
그래서 더 보정하게 되구요.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나 봅니다.
대장님께서 영상 올리신다니 기다려 봅니다.
18 Michael 02.23 08:55  
그래서 유투브에 보면 보정을 마친후 반드시 최소 20-30분후에 다시한번 보고 결정을 하라는 인스트럭션이 있더라구요... 커피한잔 하거나 차를 한잔 마시면서 다시한번 감성을 리프래쉬 하고 리뷰를 할것을 권하더군요... 궁금한게 우리 대장님도 그나름대로의 고민을 하시겠죠  ??
20 수경 02.23 08:05  
저도 같은 생각, 같은 고민...
근데, 이건 델피너스님 말씀 처럼 각자의 취향이고 느낌인 것 같아요.
저는 오히려 채도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넣는 편인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도 채도를 빼는 작업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채도를 많이 넣고 가급적이면 colorful 하고 생기 있게 하려고 하는 의도는, 그래야 눈이 맑아질 것 같아서입니다. ㅎㅎ
저는 운동중이거나 운전중에 가급적이면 썬그라스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갖고 있는 특징 중에 하나가 자연의 모든 색상을 눈으로 담을 수 있다는 것인데, 굳이 이걸 왜 안보려고 하나 싶어서죠.
그래서, 가급적이면 파랗고 노랗고 밝은 세상의 색깔을 많이 보려고 합니다. ㅎ
이것 또한 저의 생각이고 취향이니 그냥 그렇게 이해해 주시구요.
18 Michael 02.23 08:59  
저도 수경님같은 저만의 길을 걷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게 그 작가의 색이니까요.. 다만 어떤길을 고집할까를 결정하기전에 가능하면 옳은길을 선택하려 고민중입니다. 마음 나누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