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동네 어느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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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네 동네 어느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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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담을겸 겸사 겸사 동네를 걸어 다니다 창가가 이뻐서 담아 봤어요.

벽돌로 만들어진 그 사이에.,,창문.

아마도 그집 주인이 2층을 걸어 올라가면  볼수 있는 그런 모습.??

미미네 집은 그게 시러서 버티컬을 달았는데..

괜시리 달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남에집 한참 보고 있음 안되기에.


빨랑 한장 담구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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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ILCE-6500
  • 렌즈모델 : FE 70-200mm F2.8 GM OSS
  • 촬영일시 : 2018:09:16 19:35:4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3
  • 조리개 : f/11.0
  • ISO : 1000
  • 화이트밸런스 : Manual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198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297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25 Comments
M NewDelphinus 2018.09.27 09:05  
컬러풀한 벽이라서 인물사진 담기에도 좋은 배경같네요..
남의 집을 배경으로 삼으면 혼날래나요? ㅎㅎ
34 미미 2018.09.27 22:40  
당연히 혼나구 재수 없음 경찰에 워닝 먹을려나?...ㅎㅎ
10 Smartpig 2018.09.27 10:21  
미미님, 와~~~우 ^^.
색감이 너무 좋아요. 색감이 정말 Gorgeous~~해요. 저런 색감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합니다?
34 미미 2018.09.27 22:42  
사실 미미 카메라쓰는 법을 잘 몰라 요래저래 만지다가..
켈빈값에 관심이 많아져서 그 색감이 어떻게 나오나 만지던중 실수 로 건진거죠,,,ㅎㅎ
대박 사건요..그죠?..
10 Smartpig 2018.09.28 12:51  
네, 대박입니다.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실수를 유발하시기를...
참, 깜빡했네요. 추천 꾹~누르고 갑니다.
34 미미 2018.09.29 01:00  
이러다 카메라 고장 나는것 아니죠?,,'원낙 기계치에 겁이 많아서 시리,,,
심장이 벌렁 거릴때가 많아요,,,,안정 시키려면 한참 걸려요...ㅠㅜ..
27 은빛물방울 2018.09.27 10:23  
색이있는 공간의 미를 보고갑니다.

축하합니다. 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미미 2018.09.27 22:42  


감사요^^,,은빛방울님..^^~~

축하합니다. 27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9.27 12:10  
200 미리  화각에  셔속이  1/ 13  초

손각대로는  촬영  불가능한 

환상 적인  패 턴의 

보기  드믄 

그 냔  진한  감동의 

사파이어  입니다.
34 미미 2018.09.27 22:46  
테이타가황당 하지요?..
뭐가 뭔지 모르는 미미가 카메라 요래저래 만지다가 켈빈값에 관심이 있어서 ,,
그렇게 컬러가 나왔어요...손각대지만,
렌즈가 원가 무거워 찍다보면 흔들림이 없는 사진이 가끔 나오더라구,,운빨^^~~ㅎㅎ
셔속이 이론상으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들 하시던데,,
셔속이 어떻게 되어야 맞는 지도 잘 모르는 미미,,,아시잖아요..
하나씩 하나씩 배워 가는중입니다..
언제나 이론도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갈지 ,,사진 참 어렵네요...ㅠㅜ
57 thereday 2018.09.27 16:01  
벽돌에 파란색을 칠한건가요
특이하네요
창문에 비치는 벽돌무늬도 재미있네요
후다닥 도망치는 미미님 상상하면서 빵 터집니다 ^^

축하합니다. 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미미 2018.09.27 22:49  
벽돌이 빛에 의해서 약간 본래의 색감 보다 달라 보이긴 했지만,,
그 집이 워낙 컬러 감각이 이쁜 집이긴 해요.
왜 이렇게 나왔는지 담아 놓고도 모르는 미미,,,ㅎㅎㅎ
죽어라 뛰다가 뒤 돌아 보니 조금 멀리 떨어져서 ,,'
다행이다~~후!~~~했답니다...ㅎㅎㅎ
아시잖아요,,이런것 하면 안되는 이곳이라는걸...ㅎㅎ
14 구름마차 2018.09.27 18:08  
저도 창이나 문을 예전에 즐겨 찍었는데 아주 좋은 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주제별로 사진들을 계속 찍어나가시면 좋을 듯합니다.
34 미미 2018.09.27 22:51  
네,,그렇께요,,구름마차님,
풍경을 담고 싶은데 여건이 안되니깐 주변을 슬슬 보는 눈을 가지고 싶네요..
언제나 눈이 번쩍 트일까요?...ㅎㅎ
28 아기곰 2018.09.27 19:04  
오!  표현력 대단하십니다! 부럽습니다!
34 미미 2018.09.27 22:53  
에고 부럽기는요..
아기곰님 같은 대 선배님께서 ,,
미미는 아기곰님이 부러운걸요.?
28 아기곰 2018.09.28 12:36  
그럼 제 살 좀 가져가셔요!
18 달그림자 2018.09.27 20:55  
와!!! 좋네요~~~
이런 주제의 미니멀한 사진도 참 좋습니다^^
34 미미 2018.09.27 22:54  
감사합니다
달그림자님,,^^
와, 감각이 아주 좋은 사진입니다. 창가에서 새어나오는 빛과 늦은 오후의 푸르스름한 빛이 아주 조화롭습니다.

축하합니다. 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미미 2018.09.27 22:55  
감각이 좋은 사진이라는 칭찬 감사합니다..
칭찬 믿어요,,,ㅎㅎㅎ
부족한게 있음 가르쳐 주시고 지적도 해 주셔요,
그래야 미미가 사진이 늘죠..,
M 온달2 2018.09.28 03:39  
단순한 프레임 속에
궁금증을...

보나마나 뻔 한것이 아닌
색다른 느낌에
많은 생각의 샘을 자극하는
참신한 시선입니다.

미미님, 화이팅... 입니다~ ^^
34 미미 2018.09.29 01:01  
온달 선비 작가님 ..이름 다나오네,,,ㅎㅎㅎ
홧팅입니다...^^~~
69 서비 2018.09.28 05:57  
멋진 구상입니다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미미님은 사진에 대한 소질이 있습니다
34 미미 2018.09.29 01:03  
서비님 께서 소질 있다하시면 ,,믿어요.,,,ㅎㅎㅎ
사진 열심히 할께요,,,하고 싶은데,,영 주변이 비 협조적인 요소가 많네요..
핑게일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