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다녀온지 35년전 인데...
아주 많이 변했네요..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밤에 섬주변을 돌아보면 여자가 누워 있는 모습을 볼수 있어 참 신기하던 곳이였는데..
홍대 미대 교수님이 말씀 하시던 게 기억이 새록 새록납니다,,'
정말 좋은 곳을 다녀 오셨네요,,,마냥 부럽습니다..^^
오래된 사진첩을 뒤져봐야겠어요..
선유도가 유명한게 그때당시 섬안에 들어가보면 동그랗게 산이 둘러 싸여 있어요..지금은 다리가 연결된 것이 보이네요..
여자가 머리가 느려트리고누워있어요..머리 얼굴 코 가슴이 선명하게 보여요,,
그걸 처음 발겨한 교수님이 그림을 그리셨는데,,,
다음에 가시면 한번한바퀴 돌아서 보세요,,,그자리에 서서 보이실 꺼예요...
해가 마지막 떨어질때 보면 여자가 벌떡 일어날것 같아 무서워 했는걸요?...
기억이 너무나 생생 하답니다,,
모래가 너무 깨끗해서 명사십리가 따로 없다,,이런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