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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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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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홀리기


이젠 많이 자라서

둥지가 작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지

한낮에는 모두 둥지속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그래도 어미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먹이를 물어 나릅니다.

간혹 먹이를 뜯어서

먹이질 않고

새 한마리를 퉁째로

떨구고 가기도 합니다.

아마도 뜯어 먹는 연습을 시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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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SLT-A99V
  • 렌즈모델 : 150-600mm F5-6.3 SSM
  • 촬영일시 : 2018:08:02 08:19:26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000
  • 조리개 : f/6.3
  • ISO : 50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6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6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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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SLT-A99V
  • 렌즈모델 : 150-600mm F5-6.3 SSM
  • 촬영일시 : 2018:08:02 09:42:32
  • 촬영모드 : 프로그램모드
  • 셔터속도 : 1/1000
  • 조리개 : f/6.3
  • ISO : 16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Center weighted average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50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500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10 Comments
67 보일러박사 2018.08.03 15:58  
정말~~~ 고생하신 작품 편히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새  사진 매료됩니다.
46 mint56 2018.08.03 15:59  
감사합니다 박사님

축하합니다. 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57 thereday 2018.08.03 16:05  
이제 솜털을 갈고 어미같은 깃털로 바뀌는군요
이 더운 날씨에 잘 커서 다행입니다

이 더운 날씨에 땀으로 목욕을 하면서도
기꺼이 고생을 감내하고 계실
민트님께도 큰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46 mint56 2018.08.03 18:00  
다행히
자리를 마련한 곳이
울창한 숲속이라 그늘이 졌습니다만
그래도 땀이 줄줄 흐르네요.
바람이 불면 시원하긴 하지만
그러면 둥지도 흔들리기 때문에
바람이 싫습니다.
주로 5시 30분에 현장에 도착을 해서
11시 즈음에 철수 하곤 합니다.
이젠 제 새끼 같은 느낌이 들곤 합니다. ㅎㅎ
M NewDelphinus 2018.08.03 17:59  
오 이제는 맹금류의 모습을 서서히 보이고 있네요..
저 많은 새끼들을 먹여 살리는게 쉽지는 않을듯합니다...
46 mint56 2018.08.03 18:03  
아직 막내가 솜털이 남아 있습니다.
어미가 집중적으로 먹이를 주곤 하는데
둘째와 셋째가 빼앗아 먹곤 합니다.
그래도 첯째는 커서 그런지 지켜만 보고 있네요.
34 미미 2018.08.04 08:13  
정말 많이 컸네요..
신기해요..민트님이 다 키우시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민트님 고생 하시는 덕분에 편안히 커가는 모습 보네요..^^..
46 mint56 2018.08.07 15:44  
반은 제 새끼들 입니다.
ㅎㅎㅎ
69 서비 2018.08.04 22:10  
내가 경험하기로는
아기새의 흰 털이 모두 없어져야 이소를 합니다
그 때 공중 급식을 노려야겠지요..........
46 mint56 2018.08.07 15:45  
8/7일 한마리가 이소 했습니다.
낼 부터 시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