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곰소염전은 저도 전에 한번 들른 적이 있습니다.
근데 거기 일꾼들이 저리 깔끔하지는 않던데요.^^
뼈가 삭는다는 염전 일... 최근까지도 염전노예 이야기 등 염전이라는 단어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는 좀 부정적입니다.
게다가 천일염 자체가 일제시대 도입된 저품질 고생산 방식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