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EX auto..

일반 갤러리

Canon EX au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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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90
  • 렌즈모델 : 60.0 mm f/2.8
  • 촬영일시 : 2018:04:02 16:03:41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
  • 조리개 : f/11.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Spo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60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90mm


1970년에 출시된 카메라예요...
저보다도 생일이 빠르네요... 
렌즈는 교환식이라고 되있지만 렌즈 통째로 분리가 되지 않고
앞쪽의 정말 렌즈만 분리가 되는 희안한 카메랍니다!ㅎㅎ
무게는 묵직합니다.
견고한 바디 덕분에 지금까지 탈없이 사용할 수 있나 봅니다.
카메라 홍보 같네..아니구요..ㅋ
필름의 색감이나 셔터의 덜렁거림(셜커더~엉)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필름은 항상 기다림을 주죠.

'아~~ 잘 나올까?'
'음..뭘 찍었더라?'
'아~ 이런 장면도 있었구나.'
'와~역시 느낌'~~ 등등..

평일은 길고... 주말은 왜 이렇게 짧은거죠?ㅎㅎ
활기찬 평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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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NIKON D90
  • 렌즈모델 : 24.0-70.0 mm f/2.8
  • 촬영일시 : 2018:04:02 15:56:49
  • 촬영모드 : 조리개모드
  • 셔터속도 : 5/2
  • 조리개 : f/11.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2mm
  • 35mm풀프레임환산 초점거리 : 4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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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SP-3000

낙원상가 수도악기사 사장님이어요.
제 악기를 고쳐주고 계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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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메라모델명 : SP-3000
이 사진은...
걍 동네 자전거죠..ㅋ


 

14 Comments
69 서비 2018.04.02 17:54  
나도 아주 옛날 저런 카메라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16 Tantara 2018.04.03 03:46  
지금은 없으세요? 추억을 되살려 보심이~~~^^
69 서비 2018.04.03 07:10  
지금은 마누라가 모두 버렸답니다  ㅎㅎ
16 Tantara 2018.04.04 03:12  
ㅋㅋㅋ 서비님 답글에 웃어는 보지만...아깝네요...ㅎ
M 古九魔 2018.04.02 18:02  
당연하죠~ 평일은 5일이고 주말은 2일이니까요 ㅎㅎㅎ
저도 어린시절 사용하던 미놀타 필카를 잊지 못하고 있네요..
가난한 집안살림에 어느날 전당포에서 통관딱지가 붙은게 좋은거라며 사오셨던 미놀타 카메라와 55미리 렌즈의 추억이 참 많네요..
16 Tantara 2018.04.03 03:46  
아~~ 평일5일 주말2일.... 그렇죠...ㅋㅋㅋ
그래서 필름은 추억인가 봅니다.^^
다른 카메라는 다뤄봤는데 미놀타 카메라는 한번도 못 다뤄 본 것 같아요.
M NewDelphinus 2018.04.02 18:32  
요즘은 이런 클래식 카메라도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멋진 사진들입니다..
주말은 한주에 두번씩 못오겠죠? ㅎㅎ
16 Tantara 2018.04.03 03:42  
일주일에 주말이 두번이라... 좋죠...
언젠가 그런날이 오지 않을까요?ㅋㅋ
중고장터에 보면 쓸모없다 생각되어 나오는 클래식 카메라들이 종종 있어요...^^

축하합니다. 1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4 그대산가자 2018.04.02 18:33  
가끔 필카 사진보고있으니
담고 싶네요 ~~~
아직 FM2에 필림 들어 있는데
가지고 나가지 않게 되네요 ~~~
16 Tantara 2018.04.03 03:41  
FM2를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나네요... 시원한 뷰파인더에 완전 푹빠져있었어요.
조카가 뺏어가서는 그만...ㅠ
남은 필름 어서 담아 보여주셔요~~^^
트럼펫을 하시나요 ?  부럽네요.  낭랑하면서도 처연한 트럼펫 소리 좋아합니다.
16 Tantara 2018.04.03 03:40  
네... 저에게도 낭랑하면서도 처연한 소리가 나려는지는 모르겠지만요...ㅋ
하면 할 수록 점점더 힘이 든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33 라포르 2018.04.03 07:52  
아날로그 필름이나
디지털 픽셀도 암실 작업을
통해서 이미지가
만들어지기는 마찬가지네요.

각종 악기가 있지만
악보를 통해서 보는 것은
마찬가지지요.

보이지 않는
음을 보이게 하는
연주를 하시니

사진의 이미지 작업과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악기를 회복시켜주는
장인의 장면이 참 인상적입니다.

자전거는
탄타라님의 시그니처네요.
16 Tantara 2018.04.04 03:11  
앗! 저의 시그니처....ㅋ 그러네요.. 저의 사진들을 기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공통점이 많아서 좋아하게 되었나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