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의 추적, 아픈 기억의 그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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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의 추적, 아픈 기억의 그늘 #6

M 온달2 6 371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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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29 바람에게묻다 2016.03.28 00:35  
작년 이곳을 지나갔는 데 뭐가 바뻤는지 오랜만이었는데도 그냥 지나쳐 버렸네요
한번 가서 찬찬히 둘러봐야겠습니다

연작 잘 봤습니다
M 온달2 2016.03.28 03:24  
아, 그러셨군요~ ^^
저는 무제한 시간내어 갔었는데 많은 느낌을 받고 왔습니다.
뜻 맞는 친구와 함께라서 이동 독촉과 같은 불편 없이 보고 왔습니다.
바람에게묻다 님, 감사합니다~ ^^
1 대하 2016.03.28 15:52  
모형인데도 처절하네요.
요근래 봤던 1박2일도 보면서도 느꼈지만 근대역사에 대해서 다시 공부해야겠어요.
잊으면 안되는 역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사진 잘봤습니다.
M 온달2 2016.03.28 17:33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교훈
잊어서는 안될 우리민족의 과거사입니다.
대하님, 감사합니다.
33 라포르 2017.10.04 08:11  
밀랍인형
마네킹

사람의 형상으로
만들어서
사람을 대신합니다.

형상이지만
깨닫게 하고
알게 하고 보게 합니다.

사람은
신의 형상으로
만들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신의 일을
대신하고 깨닫게 하고
알게 하고 보게 하나봅니다.

온달님 사진여행을
하면서

감동이 되고 제 눈에
보이는 만큼 댓글을
달고 있지요.

사진도 그 사람의 형상이라
생각합니다.

사진은
그 사람의 마네킹이지요.

그래서 사진을
보고 감동을 받고
웃고 울고 하지요.

사진을 보는데
온달님을 보게 됩니다.
M 온달2 2017.10.06 11:12  
이렇게 큰 의미를 부여하고
그 마음을 남겨주시니
부족한 저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님의 말씀 너무 좋아
모아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9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