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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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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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걷고 싶었던 길 이었습니다.

15 Comments
6 얼레리꼴레리 2018.01.10 21:25  
여긴 어디인가요
사진을보면 가보고싶어지고 멋짐니다요
44 막사 2018.01.12 01:32  
스위스의 zermatt 라는 곳 입니다. 보이는 봉우리는 마터호른 이라는 유명한 산 입니다.
67 보일러박사 2018.01.10 21:29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33 라포르 2018.01.11 08:01  
영원히 걷고 싶은 길이란
제목이 참 좋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
고독의 길
철학의 길
종교의 길
심리의 길
깨달음의 길
해탈의 길

여러 길을 만났지만 ...

사람의 마음 길을
따라서 걷는 것보다
좋은 길이 없네요.

영원히 걷고 싶은
길을 발견했습니다.

사진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을 만나고
서로 그 길을 걷지요.

생각을 빛나게 하는
참 좋은 사진입니다.

축하합니다. 7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44 막사 2018.01.12 01:42  
마터호른은 그 아름다음 으로도 유명하지만 등산사 적으로도 아주 의미있는 산이라 젊은 시절 부터 매우 보고싶었던 산 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산을 마주보며 걸었던 한 시간 정도의 길이 참 행복했었다는 기억이 있어서 그런 이야기를 적었나 봅니다.
M NewDelphinus 2018.01.11 09:25  
막사님은 그림같은 사진을 참 좋아하시는가봅니다..
그림같은 길이네요..가보고 싶은 길이에요
44 막사 2018.01.12 01:46  
사진실력이 별로라 사진 그대로는 느낌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니 이런 저런 방법을 써봅니다만...
34 등대 2018.01.11 11:40  
한폭의 그림 이라고 해야 어울릴것 같습니다.^^
28 아기곰 2018.01.11 20:08  
오 체르마티!  저도 중간 케이블카 정거장서 걸어서 내려 왔는데!
마테호른 봉우리는 언제 봐도 인상적입니다.  근데 저기 북벽을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더 경이롭습니다.
44 막사 2018.01.12 01:52  
오른쪽 어두운 면이 알프스 3대 북벽 중의 하나인 마터호른 북벽 이지요.
진지한 등반을 지향하는 알피니스트의 관문 같은 곳 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57 thereday 2018.01.12 07:25  
그림같은 사진
사진같은 그림
요즘은 쟝르의 구별이 모호해지고
작가의 창의적인 표현력이 더 중요해지는 같습니다
44 막사 2018.01.12 20:51  
제 경우는 창의성 보다는 별로인 사진들을 그럴듯하게 포장 해보려 이 필터 저 필터 적용해보곤 합니다.
너무 쉽게 다른 느낌이 나니 편하기도 하구요 ㅎㅎ.
27 은빛물방울 2018.01.12 09:46  
정말 걷고 싶은 길이네요.. ^^
69 서비 2018.01.13 06:08  
저런 길은 나도 걸어 보고싶습니다
그림같은 길을 걸어 본다는 건 큰 행운이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