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한그릇 하실래예?
古九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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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19:17
연휴인데 집에서만 비비대기도 글쿠
다이어트한다고 탄수화물을 줄인 식사를 했더니 짬뽕이 급땡겨서
아주 예전에 수요미식회에 나왔다고하는 "최고야짬뽕" 이란곳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 다녀온 짬뽕집에 비해 (부천의 태원) 떨어지더군요 ㅠ.ㅠ
아직 파주에서는 북경반점의 아성을 넘어서는 중국집은 없는것으로...
별 5개에 ★★★☆☆ (별 2.5주려고 했는데 반개짜리가 컴퓨터에 없네요 ㅋㅋㅋ)
별의 포인트는 양배추를 넣어 달달하게 만든 국물에 고추기름을 강한 불로 볶아 나름 불맛을 잘 살린점
감점포인트는 면발이 불은듯 흐물거리는 것과 간이 좀 세다는것(중국음식은 간이 모두 세긴하죠..) 입니다.
이상 점저로 먹은 짬뽕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