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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야생사진작가’ 프란스 란팅, 5월 16일 국내 최초 대규모 단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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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학봉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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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동 JCC 아트센터에서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 개최

기후변화센터가 주최하고 플랫폼C가 주관하는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이 서울시 혜화동 소재의 JCC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야생사진 작가인 프란스 란팅의 작품을 한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로 선보이는 행사로, 야생자연 사진의 거장으로 알려진 그의 40년간의 작업 중 대표작 90점이 공개된다.

'디어 포나'의 '포나'는 라틴어로 '동물계'를 의미하며, 이번 전시는 지구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란팅의 열정과 염려를 담은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남극 사진을 비롯한 프란스 란팅의 작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란팅의 사진은 자연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지구 생명에 대한 그의 헌신을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총 6개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섹션은 얼음나라의 황제들, 정글, 아프리카, 지구, 캘리포니아 와일드, 그리고 란팅의 카메라를 주제로 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전시해설 및 체험교육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프란스 란팅 작가가 직접 큐레이션에 참여한 이번 전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거리인 혜화동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전시기간은 2024년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이번 '프란스 란팅: 디어 포나' 사진전을 통해 자연과의 공생을 되새기며 지구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후변화센터 주소: 서울시] [연락처: 플랫폼C, 김현빈 팀장, 전화: 070-4145-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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