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기로에선 두생명..
밤새 약 80Cm 정도 높이의 박스위에서 박스 안쪽으로 떨어져 낑낑거리며 울고 있었나봅니다.
어미는 구조활동을 하다 지쳐서 어디론가 사라진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지금은 계속 낑낑거리다가 지쳐 잠이들었구요 내일부터 2일간 토요일 일요일 휴무라 살펴보지 못할것 같습니다.
어미가 돌아와 다시 돌봐주면 될텐데 오전내내 기다려봤지만 아직 감감무소식이구요..
아무래도 오후가 되면 119에 구조를 요청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