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늦게 가르친 녀석이 찍은 사진입니다.

자유게시판

뒤 늦게 가르친 녀석이 찍은 사진입니다.

15 crux 9 5324 0 0

그 제가 갤러리에 종종 올리는 (우리 싸이트 눈팅회원이자) 사내녀석...이지만 1살어린 동생입니다. 

이제 사진기 잡은지 1달하고 2주 지났네요.

스파르타로 배우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대략 5-7시간 사진만 찍고 있습니다. 

최근에 정말 맘에 드는 사진을 찍은거예요.

다시금 깨달은게 역시 사진은 스빠르타로 할때만 빠르게 느는듯 합니다.

포즈 구도 조명세팅 다 혼자 했는데

1달 2주 된거 치고 이정도면 참 잘한다 싶어서 감격입니다.

+ 역시 사진은 스파르타로.....

9 Comments
15 crux 2016.03.24 09:52  
아 추가 제가 변태적 성향이 있어서 사진에 있어서 노출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데 그런 부분마저 닮아서 찍어주니 참 뿌듯 합니다. ㅡ,.ㅡ^
22 supadupa 2016.03.24 10:00  
조...조은 마음가짐입니다
15 crux 2016.03.24 10:32  
응당 사진을 찍는다면 첫째도 노출 둘째도 노출 셋째 넷째도....
ㅡ.,ㅡ^
M 주르 2016.03.24 14:19  
암요.. 노출이 제일 중요하죠~ ㄷㄷㄷㄷㄷㄷ
15 crux 2016.03.24 15:08  
사진의 기본은 역시 노출 같습니다 ㅎㅎ
M 권학봉 2016.03.24 19:33  
멋지네요.
노출은 아무리 잘 맞추어도 지나침이 없죠 ^^
15 crux 2016.03.25 10:26  
전 유르텐겔러의 영향을 많이 받은편인지라 과노출이 그릏게
좋더라구요 ㅎㅎ
29 바람에게묻다 2016.03.24 23:43  
으흠
오늘 전철에서 앞에 앉은 처자의 각선미와 비슷하네요
ㅎㅎㅎ
15 crux 2016.03.25 10:27  
아시아권 전철은 어디서 어느칸을 타던 미인이 보이더란...경험담을
쿨렄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