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소 결정
네
와이프가 캐논의 EOS R5를 사고 나서 자꾸 저한테 자랑을 하는 바람에
저도 고화소 뽕이 들어찼었는데요
이것저것 사고 팔고 취소하고 하다가 그냥
저도 똑같은 캐논의 EOS R5를 하나 더 샀습니다
그런데 결제를 잘못하는 바람에 더 괜찮은 조건으로 살 수 있었는데
네
ㅋㅋㅋㅋ 멍청하게 샀습니다
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다음에 글을 다시 쓰겠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무진장 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요
또 권학봉 작가님께서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을 하셔야 하니까
한국보다 더 무더운 태국 날씨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최근에 젊은이들이 많은 디사갤과 함께 공모전(?)도 여시는 것을 봤습니다
저도 피가 끓어서(?) 참여해볼까 했지만
저는 아이디도 새로 만들어야 하고 ㅋㅋ
또 스트로비스트코리아로 입문하고 사진도 많이 올린 사람이라서 이거
잘못하다가는 형평성에 어긋날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모르는 척 슬쩍 집어넣기에는 이미 인스타그램으로 친구가 된
젊은 친구들이 많기 때문에 이분들이 분명 디사갤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젊은 분들, 입문자분들과 콜라보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그럼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