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자각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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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자각하게 되는 것

25 하동수 4 1518 0 0

어렴풋 느끼던 것이지만,


최근에 더욱 선명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제가 서포터라는 것인데요.


옆에서 도와주는 동료...


만약 제 나이나 경험이 많다면 선생님일수도 있겠죠.




신이 있는지 없는지


'나'의 목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차치하고


이 '나'라고 하는 것이 '서포터'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절망적입니다.


ㅋㅋㅋ

4 Comments
M NewDelphinus 2021.09.30 10:38  
왜 절망적이신지 의문 ㅎㅎ
25 하동수 2021.09.30 11:52  
아... 저는 제가 주도적인 포지션인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서포터가 어울리는 것 같아서 절망적이에요
M NewDelphinus 2021.09.30 14:02  
아 그런 의미셨군요 ㅎㅎ
25 하동수 2021.09.30 18:00  
하하하 서포터가 되기 싫지만 거울을 보니 서포터더라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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