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덥네요
날이 슬슬 더워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권학봉 작가님 '티셔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서
이제 이 마법의 티셔츠로 좋은 사진 찍어봐야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ㅋㅋ
오늘은 아내랑 오랜만에 같이 나가서 사진과 영상을 찍고 왔습니다.
꽤 많은 사진과 영상을 찍었더니 대충 60기가 정도 되네요.
제가 좋아하는 D850을 샀었다면 60기가가 아니라 100기가 쯤 됐을지도 모르겠어요.
다행(?)인지 저는 a7m3입니다...
이제 이 싫은 소니 카메라에도 적응을 했습니다.
복잡한 메뉴도 대충 뭐가 뭔지 다 알게 됐어요.
'즐겨찾기' 같은 게 있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해놓으니까 제법 쓸만하고 편합니다.
빨리 팔고 D850 사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지만 그냥 이렇게 소니의 노예로 쭉 살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슬슬 더워집니다.
여름이 다가오는데.. 다들 건강 챙기시고...
즐거운 사진 생활 합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