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 배운대로 작가노트를 작성해보았습니다
포인트 갤러리에 올렸습니다.
'사진 밖의 사진'
아무래도 최인호 작가님의 '길 없는 길'을 모티프로 쓴 것 같은 제목이군요. ㅋㅋㅋㅋ
"프레임 밖을 찍어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 비슷한 말입니다.
권학봉 작가님께 배운대로 작가노트를 작성하고 나니
무언가 새로운 눈이 떠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확실히 작가님은 내공이 있으십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ㅎㅎ
요즈음 국내외 스냅이나 쇼핑몰 하시는 분들이 인스타 DM을 많이 보내십니다.
들어가보면 사기가 아니라 진짜긴 하더라고요.
기분이 좋긴 합니다.
근데 이상하기도 합니다.
소설 쓸 때는 그렇게 무시하고 찬밥취급하더니...
ㅋㅋㅋ
각설하고
작가님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찍고 글 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