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스타 쪽지 받아서 기분 좋은 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찍어 올린지 벌써 2개월...
이상스런 분들의 쪽지와 댓글은 열심히 차단했고
이제 제게 댓글이나 쪽지를 보내는 분들은 많이 줄었으며
정상적인(?) 분들인 것 같습니다.
한데 생각지 못한 어느 회사에서,
쪽지 한 통을 받았습니다.
어? 사기 아니야?
싶었는데 사기면 어떻습니까?
제 사진을 누군가 봤다는 것 자체가 좋은 것 아닐까요!
전 소설로써
어떠한 성과도 없었습니다
신춘문예 본심?
그거 하나....
어쨌든 기분 좋았다는 뻘글입니다 그냥 ㅎㅎ
비록 사기겠지만
저랑 같이 일을 하자는 회사가 있다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