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작가님은 캡쳐원 안쓰시나요??
권작가님 라이트룸과 조명책 전부 구입해서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 와중에 우연한 계기로 캡쳐원 11을 사용해보고 캡쳐원으로 갈아탔습니다.
라이트룸을 오래 써왔지만 캡쳐원을 써본 이상 더이상 라이트룸을 쓸 이유를 못찾겠더라구요.
특히 스튜디오 작업하시는 분들은 캡쳐원을 안쓸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작업 외에도 색보정의 정밀성이나 포토샵같은 레이어 기능은 라이트룸에 비해 정말 앞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세션카다로그 기능도요, 라이트룸처럼 import 하는 내내 가만히 기다리고 있을 필요 없어서 좋더군요)
최고의 사진을 위해서 항상 새로운 장비나 기술에 대해 연구를 많이하시는 권작가님께서는 캡쳐원을 어떻게 생각하시고 안쓰신다면 왜 안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런 질문을 왜드리냐면 혹시라도 쓰시게 되면 캡쳐원 책을 내실일은 없으실까 하는 생각에 ㅋㅋㅋ (시중에 캡쳐원 관련해서 권작가님 수준의 유투부 동영상강의나 책이 없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