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 샀어요. 넉넉하네요. ^^
외장하드 하나 구입했습니다.
한번 촬영 나가면 50기가 정도의 데이터가 생깁니다. 일년되니 일테라 하드가, 조금 더 지나니 500기가 하드가 꽉 차더군요.
raw를 지워가며 어찌어찌 버티다, 못참겠다 싶었는데, 마침 아마존의 라이트닝 딜이 뜹니다. 8테라 외장하드가 배송비까지 138불. 바로 질렀습니다.
데이터를 옮기고 나니 어찌 이리 후련할까요. 일년에 일테라쯤 쓰는 것 같으니, 앞으로 6~7년은 걱정없이 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