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나 이베이 알리나 B&H에서 조명 관련 악세사리를 소소하게 사는게 요즘은 하나의 즐거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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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뭔가를 쇼핑하는게 그냥 그거 만으로도 즐거움 이자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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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이베이에서 구매한 사각필터 한개와 사각필터 홀더를 자그마치 300불에 샀는데 실패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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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이베이에서 살때 묻고 따지지 않는 반품조건 OK 항목에 항상 체크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모두 반품을 받아줘서 배송비만 손해보고 반품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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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소소한 조명 도구들은 대부분 저렴한 가격에 성공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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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무선동조기를 기존 구형에서 XPro로 변경하려고 국내 사이트에서 알아보니 대략 XPro는 8만원대, X1R수신기는 4.5~5만원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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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서는 XPro는 63불대, X1R은 40불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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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검색중 지마켓에서 중국인 판매자가 있더라구요..물론 해외배송이고 거의 이베이와 비슷한 가격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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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계산하면 이베이보다 싼것 같은데 문제는 상품에 대한 평가댓글이 전혀 없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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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평가댓글이 전혀 없는 사이트는 왠만하면 거릅니다..평가 댓글이 많은 사이트는 결국 지속적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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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적인 증거가 되기때문에 어느 정도 믿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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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는 테스트 해 보는 개념으로 과감하게(?) 평가 댓글 하나 없는 중국인 해외 판매자의 사이트에서 구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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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도착하면 괜찮은지 다시 후기를 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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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물건이 올까?? 왠지 쫄깃한 긴장감과 새 제품이 온다는 긴장감이 교묘하게 교차하며 새 제품에 대한 기대를 두배로 즐기게 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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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스트로보가 두개인데 하나는 메츠제품이고 하나는 고독스제품이라 수신기는 하나면 될거고 앞으로 AD200이나 AD600을 고려하고 있기때문에 XPro로의 전환을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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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씬 나을거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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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금요일로 새로운 주말의 시작이고 추석 전 주말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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