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프로포토 신형에 관한 이야기는 없네요.
어제 메일 확인하다가 프로포토에서 새로운 물건이 나온 걸 알게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B2컨셉이 망조가 타서 아얘 원피스 유닛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가난뱅이인 저에겐 비슷한 클래스의 AD200이라는 걸출한 물건이 있지만, 프로포토의 B10은 아무리 봐도 디자인하나는 끝내주는데, 아직 가격을 저도 잘 몰라서... 대충 b1보다 저렴하지만 당연히 A1보다 비싼 100 후반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터페이스가 브론컬러 시로스랑 많이 닮았네요, 전체적인 디자인도요.
250와트 최고출력에 지속광 K값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이랑 연동해서 사용가능하니, 굳이 50만원짜리 리모트 컨트롤이 아니어도 제자리에서 조절은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간지를 위해서는 리모콘을 위해서는 구매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제 A1-B10-B1으로 이어가는 아웃도어용 프로포토 코스가 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제품군 개발이랑 마케팅 잘하는 것 같습니다.
예산이 있으면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