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촬영 일정이 잡혔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부터 2주간 촬영 일정이 잡혔네요.
근 3년간 사진 안 찍는 사진작가로 있다가 본격적인 작업을 할려고 하니 뭔가 엄청 떨립니다. ㅎㅎㅎ
그동안 집필하느라 완전 집중하는 바람에 작업다운 작업을 할 기회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잘 해낼수 있을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말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이런 긴장감이 오랜만이라 참 새롭습니다.
좀 더 구체화 되는데로, 짐꾸리기 유튭도 한번 찍고 떠나 볼려고 합니다.
그럼 우리 회원여러분들도 항상 즐겁고 멋진 일만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간만에 "사진가의 길"이나 한번 듣고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