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에 갤럭시북 10.6을 질렀는데 상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동안 맥북13인치로 여기저기 들고 다니다 차라리 맥북의 무게를 줄이고 렌즈를 하나 더 들고 다닌다는 마인드로
이번에지른 갤럭시북 10.6이 생각보다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단 중소기업같은 마감이 아니라 대기업의 마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액정또한! 삼성이라 그런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게임은 슈퍼로봇대전 이외에 팩게임만 해서 pc게임은 안한지 디아블로3 처음 나올때 달려보고 거의 안했으니
게임은 안돌려봤지만 간단한 게임정돈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목적 자체는 사진 및 영상 백업이라
usb-c 타입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전에 잠깐 샤오미때문에 몇번 써본적이 있었으나 중국내수용 샤오미라 보안이 너무 철저해서 뭘 다른걸 해볼수가 없었음)
전송속도가 더더욱 번개가 되어 파일전송에 유리함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필기할때 쓰는 펜도 주는데 이게 물건이더군요.
아 그런데 문제가 아이폰하고 블투 연동할 방법이 없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전면 카메라는 있는데 후면 카메라가 없어서
이걸 뭘 찍고 펜으로 메모 할 그게 안되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글들을 적을때 요긴하게 쓰이니
앞으로 하루의 일기까지 도전해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타이밍 봐서 시그마 105m 만 지르면 이번 구성은 모두 끝날듯 합니다.
확실히 여름이라 습한곳이 많아서 이번 렌즈들은 방진방적으로 구성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