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한 사진이 벽을 넘을 수도
우리는 보통 사람을 찍을 때 양해를 구하고 촬영하죠.
그런데 어떤 사진가가 말하길
"자신은 이제 양해를 구하지 않고 촬영부터 먼저 한다" 고 합니다.
왜냐하면 피사체가 된 사람이 카메라를 강하게 바라보는 매우 흥미로운 사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리고 이 사진을 감상하는 사람은 시선을 마주치면서 그 사진과 연결된다......
라고 하네요.
역쉬, 예술에 정답은 없음. 자. 그럼 봉변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