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등석이랄까? 2인실을 처음 타봤습니다. ㅎㅎ

피그베이 14 213


금액은 한국돈으로 무려 15만원!!!


처음 타봤는데  화장실도 방마다 다 있고 자리도 넓고 좋았습니.....다만  넘 비쌌습니다.


보통 4인실을 사용하는데 4인실은 한국돈으로 6만원에서 7만원 정도면 됩니다.



오히려 북적북적 되고 사람들 많아서 4인실 재미있는데


한때는 남방에서 북경으로 출장가는 회사인을 만났었는데, 그때 사드때문에 중국과 외교마찰이 있을때라


그 사람과 밤새 맥주 까면서  사드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습니다. 물론 저는 번역기 써가며


힘들게 대화했지만 그날 이후로 좀더 중국어 실력이 약간 늘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처음 탄 2인실은 그냥 적막이였습니다.... 


바로 잠만 잔 ㅠㅠ



그리고 좀 뻘줌합니다. ㅎㅎ


편하긴 되게 편했습니다.



사실 2인실 타고 싶어서 탄게 아니라


중국은 6월부터 7월까지 대학입시? 기간인가 해서


지방에 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거 북경으로 많이 올라옵니다.



이번 2인실 표도 겨우 구했습니다. 무려 2주전에 예약했지만 7월달 북경 가는 표는


4인실 6인실 심지어 좌석까지 모두 만차였습니다.



가장 비싼 2인실만 6자리 정도 남아있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험 했지만..



한번만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1달전에 예약해야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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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Lv.9 피그베이  골드
1,152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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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서비
중국에서 비싼 열차를 탔나봅니다
나는 아직 그렇게 비싼 것은 못 타 보았는데.........................
내가 중국에 있을 때에 경험한 바로는  고급 기차 (한국의 KTX급)은 깨끗했다는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21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피그베이
확실히 기차 시스템은 우리나라보다 훨씬 잘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나라가 크다 보니 장거리가 많아서 그런가

기차 내의  편의시설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서비
네 고급 기차는 아주 좋습디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타는 기차는 좀 실망이지요.
장거리를 가기때문에 2~일간 가는 사람도 있는데 전부 도시락을 사가지고 갑니다
기차간에서 식사를 하는데 그 냄새가 진동을 합디다.
옆사람과 나눠 먹는 것도 없고 말 그대로 지옥입니다
아기곰
제경험으로는 고속철 시스템은 땅덩이가 커서 넓직넓직 하게 역도 잘 만들어 놓았지만 기차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청소도 별로고 좌석도 더러워져 있고 별로 인듯 했는데!

전 독일 ICE 와 신간센 이 제일 좋고 TGV는 프랑스 보다 한국이 좋은듯 하던데요
피그베이
ㄷㄷㄷㄷ 그렇군요 저도 독일 한번 가보고 싶은 ㅠㅠ
수경
제가 늘 생각 하는 거지만...
세상에서 돈 갖고 확실하게 인간 구분 하는 곳 : 비행기 좌석, 장거리 기차칸.(젊었을때 이코노미 좌석 맨 앞 열에 앉았는데, 밥 먹을 때 되니까 바로 앞 비즈니스석과 사이에 차단 커튼을 치는데...ㅋ)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필요악 3군데 : 카드회사, 은행, 통신회사

제 생각입니다. ㅎㅎ
피그베이
제리맥과이어에서 본 장면이 떠오르는군요 @.@
앤님
우와!!! 어디에요?
피그베이
북경이요 ㅎㅎ
supadupa
예전에 칭짱열차 처음 생겼을때 타러갔는데 산소호흡기가 인상깊었는데, 고오급 등칸은 거의 어지간한 캡슐호텔이네요.
피그베이
하루밤 자기에 너무 아쉬웠다는 ㅎㅎ 정말 깔끔했어요.
supadupa
기회되시면 내륙 깊히 쓰촨이나 라싸까지 가보세요, 2박3일 주무실수있습니다.
피그베이
넵!! 언젠가는!! 티벳도 가보고 싶어요 ㅎㅎ
supadupa
고산병은 그래도 힘드니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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