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x-t2를 안들고 간게 좀 아쉽긴 아쉬웠습니다.
이번엔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와서 좀 날씨가 우중충했는데
x-t2의 고감도가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75mm 의 위력에 다시한번 감동 받았습니다.
iso1000에서 1600까지도
제가 볼땐 노이즈가 이쁩니다.
으하하하
결론은 사진을 너무 많이 건졌습니다. (물론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에서)
다 하나하나 볼때마다 그때 그 장소가 바로 앞에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래서 75mm를 쓰나봅니다.
최고!!!
이제 돈을 모아서 라이카 75mm 2.0 을 노려봐야겠습니다.
은행 10만원씩 6개월 넣어서 현재 60만원인데
앞으로 2년만 더 넣으면 가능할듯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