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이곳에서 봉개함 하려고 했는 데

여차저차한 사정으로 제가 핵잠수함을 타는 바람에

ㅎㅎ

아!

이건 저 혼자만 아는 사항입니다

하하하하

제가 오늘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아직은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다고 하더군요

조심은 해야하지만요

ㅎㅎ

수면유도제 때문인지

지금도 머리가 엄청 무겁고

온 몸이 찌뿌둥하지만

뭐 내일쯤이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봉개를 함 바람잡아 보려고 하는 데

참석을 할 용의가 있는 분이 계실까요?

봉개라는 게

갑자기 해야 재미가 있는 데

그럼 참여할 분이 전무할 거 같기도 하고

ㅎㅎ

내일 봉개를 함 할까 생각인 데

가능한 분 계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진행해 보겠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에서 하고 싶지만

비가 많이 오면 실외라 좀 그렇고

일단 참여 호응도를 봐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낼 오전까지 별다른 호응이 없다면

이번 봉개는 펑 하겠습니다

*^^*

장소는

위 사진의 장소는

뚝섬유원지 전철역 근방이나

아님 처음 봉개를 했던 종로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방에 계신 분들이나 외쿸에 계신 분들은

아쉽지만 담에 제가 달려가겠습니다

*^^*

봉개에 따른 경비는 

1/n 법칙을 따르겠습니다

아마도 1인당 20k+＠가 되지 않을까 생각 드네요

＠를 지원해 주시는 분 계시면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