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한번 볼만한 영화같아요.
제목은 뱅뱅클럽이란 영화입니다.
지금은 개인업을 하고있지만 저도 지방신문사에서 16년간 근무를 했었는데요.
사진기자들의 고충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네요.
눈앞에 사람이 불타고 칼에 맞고 있는상황에서도 머리속에는 조리개 5.6 빛의방향을 생각하고 있는장면
굶주려 죽기를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와 소녀를 담는 장면
전쟁속 총탄에 맞아 죽은 동료를 사진으로 담는 장면
관찰자와 도덕적의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
꽤 볼만한 영화인거 같습니다. 1.8기가 짜리 mp4파일인데 공유할수 있으면 좋겠는데 파일이 커서 어디 올리지를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