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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버스 프린팅 in Chile

35 빛으로빚은세상 12 716 4 0

일전에 줄리아님께서 Canvas Champ란 곳에 대한 소개글을 올리셨길래 호기심이 발동해서 그 업체에 연락을 취해봤는데 칠레에서의 주문/결재/배송이 생각보다 좀 까다롭더군요.

그래서 혹시 칠레에도 캔버스 프린팅이 가능한 곳이 있는지 알아봤더니 마침 있더군요.


최대 크기가 60x40cm로 조금 작은 느낌은 있지만 가격이 $25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별도의 배송비 없이 회사 근처 가맹점에서 직접 픽업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다 싶어 품질 확인 목적으로 몇년 전 아타카마 사막 여행 시 찍은 큰 아이 사진을 15x15cm 크기로 주문을 넣었습니다.


주문 시 별도의 코팅 옵션이 없어 어떨까 싶었는데 코팅은 기본적으로 적용해서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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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나 눈의 띄는 게, 보통은 사진 출력을 하면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조금 어둡게 나오는 게 일반적인데 이 곳은 오히려 한스탑 정도 밝게 인화가 되었네요. (조금 실망스러운 점입니다.ㅠㅠ)

다만 캔버스에 프린트하는 것이라서 해상도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디테일이 많이 뭉개지지 않은 점은 만족스럽습니다.


다음 주에 큰 아이가 칠레에 오는데 거실 한쪽에 보란 듯이 세워놓을 생각입니다. 충분한 환영의 표시가 되길 바라면서요. ^^


밝기 등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은 있지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나중에 친한 분들 사진 인화해서 선물할 기회가 있으면 이용해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12 Comments
M 권학봉 03.10 05:55  
멋진 사진이네요.
한스텝 밝게 프린팅되어 있다면, 일반인을 대상으로 (컬러 메니지먼트 하지않은) 한 사진을 중심으로 셋팅해 놨나 봅니다. ^^
아무튼 좀 밝아도 사진이 멋지네요.
작가님께서 이리 친히 댓글 남겨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색상도 나름 정확한데 주문 메뉴에 밝기 옵션을 넣어놨더라면 금상첨화였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자세히 액자를 볼수 있어
감사 합니다
일반인이 보는면에서는 좋은것 같읍니다
저도 이곳에 있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
예. 인화지에 프린트한 것 보다는 다소 못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 NewDelphinus 03.10 08:31  
큰딸이 모델같은 포스네요 ㅎㅎ
이렇게 캔버스에 인화해서 걸어 놓으면 하나의 작품이 되는거같아요...
멋지네요
제가 밖에 나와 있는 사이 어느덧 어른이 되었습니다.
집에 가져왔더니 작은 아이와 집사람이 자기들 사진도 이렇게 뽑아달라네요. 은근 인기 폭발입니다. ^^
33 라포르 03.10 08:52  
사진이 그림처럼 자연스럽네요.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합니다. 26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전까지는 아니고 호기심이라고 해야겠지요. ^^

축하합니다. 22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8 Julia 03.13 03:05  
와.. 사진도 너무 멋지고 따님도 미인이시네요!
얼굴이 보이나요? 큰 아이 알면 아마 한소리...^^
아까 비행기 탔다고 카톡 보내 왔네요. 
참, 이번엔 달라스 경유해서 옵니다. ^^
18 Julia 03.15 01:20  
아 그렇군요! 따님이 어디 계시는데 달라스를 경유해서 가나요? 달라스에서 칠레도 상당히 멀죠..?
대학생이라서 혼자 한국에 있다가 이번 학기는 휴학하고 이곳에서 인턴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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