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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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도 더 되었네요.


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유투브에서 찾아 들어보니

통키타 반주로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그때 고딩 시절 생각하면서

오늘 이 노래 새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군요.


그  시절엔 그냥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었던듯 한데 이제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아요


그때의 저보다 저의 아이들이 더 커 버렷으니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하네요.

2 Comments
69 서비 2018.02.12 20:50  
가사의 내용에 가슴이 저려옵니다
좋은 음악에 감사합니다
M 권학봉 2018.02.12 21:10  
정말로 가사가 찡한것 같습니다.
멋진 노래인데, 이런 풍을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뭔가 러시아 틱한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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