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과 포토샵의 기로에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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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룸과 포토샵의 기로에 서서

17 이성현 4 8118 0 0

 

 

 

제목 그대로의 고민입니다. ㅎㅎ

 

 

예전부터 포토샵으로 보정하는 게 익숙하다보니.. 결국 CC의 노예가 되었지요. ㅎㅎ

 

근데 또 이게 포토그래퍼 플랜은 라이트룸도 함께 따라오더라고요. ~.~

 

게다가 삼성 NX 1을 사용하다보니 라이트룸 5.0도 있고;;;;

 

 

 

지금 상황에선 라이트룸은 사진 분류에만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ㅎㅎㅎㅎㅎ

 

노트북에 SD카드를 꽂으면 알아서 사진을 옮겨주고 분류해주니 이거 참 편리하긴 하네요. 

 

근데 딱 거기까지인 거죠.

 

 

그 뒤론 라이트룸 딱 끄고 패스트스톤으로 리뷰하면서 포토샵으로.. ㅋㅋㅋㅋㅋ

 

 

 

솔직히 좀 고민이긴 합니다.

 

라이트룸으로 옮겨가면 월 만원돈도 안내도 되고... - _-  (이게 젤 크죠 ㅋㅋㅋ)

 

그러기엔 또 지금까지 만들어 놓은 액션이나 프리셋이 아깝고.. (마찬가지로 이게 젤 크지요 ㅋㅋㅋ)

 

 

아마도 계속해서 포토샵을 사용하게 될 거 같긴 한데, 라이트룸으로 옮겨갈까 조금씩 고민은 하고 있답니다. ;)

 

 

여튼, 그런저런 뻘글... ㅋㅋ

4 Comments
12 D800쑹쑹쑹쑹 2015.08.18 08:44  
라이트룸은... 라이트룸만의 강력한 기능이 많죠 ㄷㄷㄷㄷㄷㄷ

액션이나 프리셋은 무료로 풀린것만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라이트룸 라이브러리에서 색감, 노이즈, 이런거 다 변경한 뒤

동기화 시켜서 다듬은 뒤,

포토샵에서는 체형보정이나 잘라 붙이는 작업등만 사용합니다.

포토샵에서 하나하나 수정하기에는 너무 불편함 ㅠㅠ
17 이성현 2015.08.18 21:49  
흐음.. 그렇군요. 딱히 그런 작업을 할 게 아니라면 라이트룸도 괜찮겠지요? ㅎㅎ
M 운영자 2015.08.18 15:00  
저도, 처음에는 포토샵에 의존하다가 사진 보정하는 양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라이트룸으로 간것 같습니다.
포토샵에 익숙하시면 별로 다른 인터페이스가 아니니까 금방 익숙해 지실거에요.
아무튼, 한두번 만저 보시면 장단점을 잘 파악하실듯 합니다. ^^
17 이성현 2015.08.18 21:49  
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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