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자유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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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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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은 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8월 25일이네요 곧 있으면 9월입니다
지난 5월에 이사를 하고 나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물론 현재 취업도 안 되고 사진 영상으로 돈을 버는 것도 아니라서
계속 경제적인 압박은 받고 있는데요
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다소 비관적입니다
요며칠 건강이 안 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축 늘어져 있습니다
머리속에는 해야할 일들이 꽉 차 있는데
몸이 따라가주지를 않네요
8월이 지나기 전에 정신차리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여야겠습니다
9월은 자유가 없을 것 같네요
잠도 못 잘 것 같고요
곧 있으면 신춘문예입니다
대개 12월에 모집을 하는데
경험이 많은 사람은 11월 중순까지 작업을 다 끝내 놓습니다
저야 이 문학이라는 걸 어릴 때부터 했으니
몇 년 째인지 잘 모르겠는데요 아무튼 이번에도 열심히 해봐야겠네요
안 되는 거 뻔히 잘 알면서 그냥 하는 겁니다
사진도 영상도 유튜브도 치지직도 전시 및 출판과 단톡방 운영, 네이버 카페 운영 등등
어느 하나 잘 되는 것 없지만 그냥 하듯이 똑같습니다
글만 올리기 뭐해서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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