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이야기 27. : 마드리드

사진 에세이

유럽여행 이야기 27. :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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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스 음식점.

타파타파.

맛은 보통...? 혹은 그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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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야를 시켰다.

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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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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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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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하는 여행이 익숙해졌음에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문득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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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보면 초상화를 그리는 화가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다음에는 나도 한 번 체험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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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마켓인데...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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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몽 인가?

개인적으로 하몽보다 hugo가 추천해준게 있었는데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다.

물론 기억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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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안에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판매중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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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음료들.

참 시원해보였지만 마시지 않았... 아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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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도 맛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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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는 정말 미친 더위였다.

더운것도 더운데

바람이 전혀 불지 않으니 더 미치는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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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을 나와서 다시 정처없이 걸었다.

다시 이렇게 걸어서 여행하라면 할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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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골목길도 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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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의 뒷태도 몰래(?)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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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보니 마드리드 궁전까지 다다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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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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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일 할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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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Y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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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마 다음날

ASKY 02






마드리드가 나에게 준 기억은

레알마드리드 홈 경기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피카소의 게르니카

그리고 미친듯한 더위 이 세가지이다.



아마 다음에 스페인에 온다면..... 

리그시즌이라면 다시 오겠지만

비시즌이라면....... 글쎄 ㅎㅎㅎ



벌써 여름에 다녀온 유럽여행지 중

단 한 곳만을 남겨두고 있다.

포르투칼.




 

7 Comments
M 운영자 2015.12.30 01:55  
즐거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
짬을 내서 계속 읽고 싶은데, 언제또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하몽하면 저는 하몽하몽영화의 한장면이 생각나네요. 저 돼지다리로 후려처서 죽인다는... ^^;;
아무튼 내륙이라 엄청 덥나 보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8 BDBDBD 2015.12.30 13:12  
후려쳐서;;;; ㄷㄷㄷㄷ
하몽하몽 한 번 봐야겠습니다.
16 STP김 2015.12.30 06:40  
ASKY가 어디쯤인가요?
8 BDBDBD 2015.12.30 13:10  
(애인)안생겨요... 입니다 ㅎㅎㅎ
1 lhsjhj 2016.01.05 16:48  
^^안생겨요 생각지도 못 했네요 ㅋㅋ
6 망부석JPG 2016.01.26 16:02  
아...안생겨요 ㅎㅎㅎㅎㅎㅎㅎㅎ
5 휴면 2016.05.04 22:50  
유럽가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