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세이

1976년 이후 처음으로 혼자 떠난 여행-4

13 한국늑대 8 168 0 0

일단 대한민국을 동쪽에서부터 'U'자형태로 돌아야했기에


통영에서 '여수'쪽으로 네비게이션을 찍었습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않아서 유명한 지역이라도 많은 정보가 없습니다.


일단 통영에서 여수로 출발하였습니다.


바닷길로 가는줄 알았는데...살짝 내륙쪽으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평일 달리는 도로의 한적함은 역시나 참 좋았습니다.


돌산대교입니다.


돌산공원을 올라가면 누가보더라도 알수 있는 사진촬영하기 좋은 뷰가 딱 한곳 보입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였습니다. 해가 저 산 넘어가기를 기다렸다 촬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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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려가기 아쉬워 시선을 돌아보니 멀리 산쪽에 자리잡은 동네가 보입니다.


눈으로 볼때는 참 인상적이였는데


제가 눈으로 보는것만큼은 잘 담아내지 못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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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1박2일로 다녀온 정말 어설픈 사진여행기 한번 올려봤습니다.


신기한게...


이틀째 되던날 저녁에는 빨리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밀려왔습니다.


2주정도가 지난 지금은


다시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8 Comments
61 서비 10.17 03:20  
ㅎㅎㅎ  여행기와 곁들인 사진을 잘 보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이렇게 여행을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3 한국늑대 10.17 18:06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언제 다녀올런지 ㅎㅎ 저도 제가 궁금합니다.
M 古九魔 10.17 09:53  
아... 통영에서 남해를 거쳐 여수로 가는 바닷가로 지나는 길이 꽤나 괜찮은데 그 코스를 놓치셨군요...
예전에 네비게이션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때 자동차를 몰고 지도를 보아가며 깜깜한 밤바닷길을 지나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그렇게 가다가 나로도.. 외나로도(항공우주센터 건립전이네요..) 의 한적한 바닷가에서 돌멍게에 소주한잔 마시던.. ㅎㅎㅎ
(이건 총각때였네요.. ㅎㅎㅎ)
비바람이 몰아쳐서 앞에 보이던 작은 돌섬을 집어삼킬듯 큰 파도도 구경하고..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카메라를 안들고 다니던때라 그냥 기억으로만 존재하니 더 아름답게 느껴지기도 하는것 같아요
13 한국늑대 10.17 18:06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남해안을 갈때는 네비게이션 안켜고 그냥 바닷길 따라 가봐야겠습니다.
혼자 떠나고 싶어지게 하는 사진과 글입니다.
13 한국늑대 10.17 18:07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28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16 수경 10.26 09:27  
바닷가 쪽으로 붙은 길만 쭈욱 따라서 돌려면 생각 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물론, 경치는 말할게 없지만요.... ㅎㅎ

축하합니다. 15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3 푸른삼월 10.31 10:39  
생생한 불빛들이 운치를 더해 주네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