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를 사진 조명용으로 개조했습니다
기내용 사이즈라 우산이 안 들어가서 평소에 촬영하러 나갈 때 따로 들고다녔습니다. 엄청 불편하고 귀찮은 시간이었습니다 ㅂㄷㅂㄷ
하지만 조명 장비 넣고 다니기에는 이만한 가방도 없어서 DIY 정신(!)을 발휘, 대대적인(?) 개조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이소에서 접착식 대걸레 걸이 4개를 2,000원 주고 사와서 드릴과 볼트와 너트로 마무리했습니다. 아주 튼튼하네요!
장비를 좀 더 효율적으로 휴대할 수 있게 되어 속이 시원합니다. 공구와 다이소만 있으면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는 세상, 아주 좋습니다 ㅋㅋㅋ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20-08-16 00:55: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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