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여성 사진작가, 축구장에 출입하지 못해 지붕위에서 촬영
페타픽셀에 따르면,
사진-페타픽셀 캡쳐
이란의 여성 사진작가가 축구장에 들어가지 못해 지붕위에서 촬영을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파리사 포타해리안 Parisa Pourtaherian(26세) 은 스포츠 사진에 열정을 가지고 있는 이란의 여성 사진작가이다.
이란의 남자 축구 경기장에 여성이 들어가는 것이 금지 되어 있는 것이 문제다.
주변의 주택에 올라 촬영을 진했기 때문에 파리사는 이란의 최초의 남자 축구경기 사진작가 되었다.
지난달 갬사하Qaem Shahr시 바타니Vatani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를 촬영한 사진에 대한 내용을 가디언지가 발표 했다.
파리사는 3시간동안 주변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는 지붕을 찾았다.
전반전이 끝나갈 무렵 파리사는 드디어 경기장이 보이는 지붕에서 촬영을 허락한 고마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비록 나무로 가려진 부분이 있었지만, 파리사는 망원렌즈로 나사지 마잔다란 팀과 좁 아한팀의 경기를 촬영하기에 충분한 장소를 얻을 수 있었다.
파리사가 특별한 장소에 촬영한 사진의 일부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이후, 경기장의 남성 사진작가가 지붕위에서 촬영중인 파리사를 발견하고 사진을 촬영해 SNS에 공유되었다.
현재 축구장에 여성의 출입을 금지한 규정에 대한 열띤 정치적 논쟁을 촉발 했다.
파리사의 인스타그램
파리사는 언젠가 남자 사진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경기장안에서 촬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페타픽셀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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