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미러리스 시장 점유율 1위 탈환! 소니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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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2024년까지의 미러리스 카메라 출하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캐논이 소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닛케이 산업 지도 연감에 따르면, 각 제조사별 글로벌 미러리스 카메라 출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DSLR 및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는 제외)
2024년
- 캐논: 205만 대
- 소니: 163만 대
- 니콘: 76만 대
- 후지필름: 49만 대
- 파나소닉: 16만 대
- OM 디지털: 13만 대
2023년
- 캐논: 196만 대
- 소니: 153만 대
- 니콘: 63만 대
- 후지필름: 38만 대
- 파나소닉: 14만 대
- OM 디지털: 12만 대
2022년
- 캐논: 154만 대
- 소니: 125만 대
- 니콘: 53만 대
- 후지필름: 36만 대
- 파나소닉: 14만 대
- OM 디지털: 14만 대
2021년
- 소니: 140만 대
- 캐논: 117만 대
- 후지필름: 40만 대
- 니콘: 29만 대
- OM 디지털: 20만 대
- 파나소닉: 18만 대
미러리스 시장 동향 (2021년~2025년)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미러리스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니콘은 매년 약 10만 대씩 출하량을 늘려왔습니다. 닛케이 산업 지도에 따르면, 캐논은 2022년에 소니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2024년에는 캐논의 미러리스 출하량이 단독으로 200만 대를 돌파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고히 했습니다. 소니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눈에 띄는 성장세는 보이지 않습니다. 소니가 점진적인 업데이트를 넘어 혁신적이고 최첨단 모델을 도입해야 할 시점일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은 2024년에 40만 대 이상의 출하량을 회복했으며, 파나소닉과 OM 디지털은 상위 4개 제조사에 비해 뒤처져 있습니다.
캐논의 굳건한 입지 -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시장 업데이트
캐논은 2024년 미러리스 및 DSLR 시장에서 선두를 달렸을 뿐만 아니라,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부문에서도 선두를 차지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니는 47만 대 출하량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캐논은 43만 대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캐논은 2025년 1월부터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생산량을 늘릴 계획을 발표했으며, 새로운 PowerShot V1 모델도 출시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캐논은 콤팩트 부문에서 소니를 추월하고 미러리스, DSLR,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 출하량 모두 1위를 차지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DClife 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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