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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
30년도 더 되었네요.오늘 우연히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유투브에서 찾아 들어보니통키타 반주로 친구들과 함께 부르던 그때 고딩 시절 생각하면서오늘 이 노래 새삼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군요.그 시절엔 그냥 리듬에 맞춰서 춤을 추었던듯 한데 이제는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아요그때의 저보다 저의 아이들이 더 커 버렷으니 참 세월이 빠르기도 하네요.
바른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