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기르는 고양이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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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기르는 고양이 인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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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 소매를 위해 집에 제품 사진을 찍으며 없는 기술을 만드는 신입입니다.ㅎ

집안 구석에 작은(?) 스튜디오를 만들어놨는데 촬영중 고양이 난입으로

어쩌다가 찍히 고양이 인생샷입니다.ㅋ

 

찍은 저도 놀랐고, 고양이도 놀랐네요.. 능력있으신 분들이 보면 이런 사진쯤이야~ 하시겠지만

저에겐 제품들 보다 잘찍힌 사진이라서 포인트도 받을겸 올려봤습니다.

 

9 Comments
2 프레임훈스냅 2016.06.22 02:38  
미묘네요. 고양이 저도 키우고 싶은데, 털 생각하면 관리가 안 될 것 같아서 못 하겠습니다 ㅜ
1 실드 2016.06.22 02:41  
와이프도 고양이를 좋아해서 2마리 기르고 있구요.
미묘긴 한데.... 봉인된 악마가 있어서... 많이 힘들어요.. 털도 감당 안되서.. 포기하지 않으면 키우기 힘들긴하죠
2 프레임훈스냅 2016.06.22 02:56  
아 보통 개를 악마라고 많이 하는거 같은데, 고양이도 악마인가요? ^^
1 실드 2016.06.22 02:59  
고양이는 악마가 아닙니다.^^ 대신 서식지가 헬이죠...
19 Michael 2016.06.22 03:12  
아.. 이쁘다. Siamese cat 인가봐요...
갸우뚱한 얼굴과 눈빛이... 진짜 인생샷이네요. 이렇게 이쁘게 나오기도 참 힘든데.
M 주르 2016.06.22 09:31  
참 이쁜 고양이네요~ 고양이 녀석들 노는거 보면 저녀석들 뇌속엔 뭐가 들어있나 싶기도 하고요 ㅎㅎㅎ
저희 사무실에도 집을잃고 길을 헤메는 하얀색 터키쉬앙고라로 추측되는 고양이 한마리가 찾아오길래
먹이사다 놓고 올때마다 챙겨줬더니 아주 제집인줄 알고 살더라구요 .. 사무실에서 털이 워낙 날리고 손님오면 안좋아보여서
좋은 주인찾아 보내줬어요. 간간이 잘적응하고 있다는 소식 듣고 있습니다.
M NewDelphinus 2016.06.22 14:00  
음 저는 동물을 키우지 않다보니 고양이나 개는 새끼였을때가 많이 귀여운것 같더라구요..그런데 제 주변에도 버려진 유기견들이 너무 많아
볼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20 태곰 2016.06.22 16:23  
저도 집안 한구석에 작은 스튜디오 만들어서 시작했습니다.ㅎㅎ 예쁜 고양이 입니다. 눈의 빛깔이 매력적이네요.
31 카제 2016.06.22 19:59  
샴이군요, 저도 고양이 무척 좋아하지만 집 여건이 안돼서...
갸우뚱 한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