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을 당시 아침 안개가 많이 끼었는데요 역광은 거의 안개에 묻혀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카메라 촬영할때 캘빈값 즉 색온도 값을 8000~9000k사이에 놓고 A와 M값을 2~4정도 상황에따라 다르게 설정하시면 비슷한 효과가 나옵니다.
그리고 다른 디테일한 보정은 권작가님이 강의하신 라이트룸강좌를 들으셨다면 간단한 후보정정도만 했습니다.
저는 라이트룸은 전혀 몰랐는데 권작가님 강의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사진의 기능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구요
편하게 내가 사진찍기전에 미리 생각한 그 무엇! 그리고 프레임에 담기 직전! 마지막으로 담고난 후의
3가지과정이 비슷하다면 그게 잴 자신의 감성과 메시지를 잘 전달한 거라 생각되네요
정답은 없으나 사진의 스토리텔링을 전달할때 사진가의 의미가 담겨있고
다른 감상자분들도 공감한다면 최고의 사진이 아닐까 합니다^^
이건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