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법을 보다보니 상체 운동부터 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예전 것부터 차근차근 올라오며 조명 관련된 부분들만 읽고(사실은 그림만 보고 ..) 있는데 비슷하게 반복되는 팁들이 많이 나오네요. 반복학습.. 그런데 정작 전 그렇게 못 찍는다는거.. 왜일까요? 아마 어디서 본 테크닉들이 머리속에 맴돌다가도 카메라만 들면 서둘러 셔터 누르고 끝내려는 건 체력 탓도 았지 않을가 의심해 봅니다. 잡설은 거두고 올려 주신 링크들 보며 그 정성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어 거듭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