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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드 사진에 관하여 #3 (컬러 사진들과 상세 설명)

crux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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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들은 캔디드와 그것이 아닌 스냅이 뒤죽 박죽 섞여 있습니다.

다시말해 documentary의 영역에 들어가는 일상적인 snap과
fine art의 영역에 들어가는 still (다시 말씀 드리지만 캔디드는 스틸입니다 동의는 나중에 구하시던 안구하시던 발생하는 법적책임은 사진가 본인이 져야겠지요)

캔디드 사진의 특징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컨데 B&W 입니다. monochrome의 사진들이 대부분이지요.
하지만 컬러라고 하여서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꼭 존 시스템 같이 복잡한 것을 사용하실 필요성도 없습니다. (사실 존 시스템도 문제 많습니다. 때문에 저는 멀티 측광을 쿨럭 +_+ 저 사진 못찍는다니까요?)

이 사진들 보면서 감 잡으셨나요?

기형적인 사진 인구에 비례하여 오로지 장비에만 관심을 가지는 한국의 사진풍토는 사진보다는 장비위주의 취미가 된것은 부정하기 힘든 사실일 것입니다.

위 컬러 사진 가운데 캔디드로 구분되어지는 사진은 몇장일까요?

혹시 눈치 채셨는지요?


 

[이 게시물은 권학봉님에 의해 2016-03-12 18:04:25 캔디드 스트리트 포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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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ichael
저는 7장이라고 생각 합니다. 맞는지요???
작가님, 캔디드와 스냅을 구분짓는 정의도 말씀 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냥 익숙한 개념의 스냅사진이란건 자연스러운 사진? 정적이 아닌 동적이지만 자신이 의도하면서 찍히는 사진정도..
암튼 작가님 덕택에 사진 촬영후의 매너와 예의정도도 다시한번 숙지할수 있는 기회가 되네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시간 되실때마다 이런 이론적 지식들과 더불어 사진공부좀 많이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crux
네 7장일수도 있습니다 ^^ 저 개인적으론 6장으로 생각 중입니다. ㅎㅎ
정확한 의미에서의 snap과 candid는 구분 자체가 힘듭니다. 스냅안에 캔디드가 있다고 하여야 하는건지 스냅과 캔디드를 구분을 해야하는건지 사실은 구분을 짓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다만 스냅이라고 하였을 때에 스냅은 포괄적 의미에서의 모든 촬영을 의미 합니다.
캔디드는 파인아트의 영역에 속한 만큼 작가의 성향과 그에 반응하는 생생한 장면이 전달하려는
일종의 상징적인 전달이 분명히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캔디드의 유례는 좀 독특 합니다.

독일 사람인 Erich Salomon 덕분인데요. 독일 법정 내부를 촬영하려고 카메라를 숨기고 들어가서 찍었어요. 그리고 그 사진들로 인해 유명세를 타게 되었답니다. 그의 캔디드 포토는 인물이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서 찍은 사진들 덕분에 유명해 졌죠.

반대로 스냅사진으로 유명한 또 다른 사진가는 프랑스의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입니다.
아시다시피 결정적 순간이란 사진은 연출이나 트리밍을 전혀 하지 않았죠.

앙리 까르띠에의  '적절한 순간'이라는 것은 단순히 사진적인 것만이 아니고, 대상 자체의 본질이 가장 잘 나타난 순간을 말하는 것이구요. 이는 사진학 적으로 구도와 감정 그리고 사진 프레이밍의 시선이
일치하는 사진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스냅과 캔디드를 엄격히 구분하기는 정말 무리지요.
또 오늘날의 캔디드는 캔디드라고 하여서 대상이 인식하지 못하는 사진을 찍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생생함의 현장 포착이라는 것이지요.

스냅이 대 분류라면 캔디드는 그 독창적인 예술성을 인정받아서 파인아트가 되는 것이지요.
일상적인 스냅과 캔디드의 구분은 모호하면서도 또 구분하자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동일어로 사용하여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같이 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구분을 지어야 하냐의 정의는 당연히 단체마다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존재 합니다.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스냅이라고 할 때는 그저 일반적으로 찍는 풍경과 동물 건물 모든 사진을
말하며 캔디드라고 할경우 반드시 인물에 한정하여 나눕니다.
(요즘은 대부분 이렇게 분류를 하니까 말이죠  저도 그래요 ㅎㅎ)
crux
하나 더 설명 드리자면 당연히 스냅과 캔디드의 구분 짓는 정의라는게 참 난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분류 snap 안에서 candid는 따른 분류의 사진으로 묘사되어지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게 사진이 흘러온 역사 덕분인데...

오늘 날 현대에서의 캔디드를 구분 짓는다는 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로 어떠한 주관주의도 (즉 사진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세지가 있는가 없는가?) 포함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상징성의 발현으로 사진 예술을 추구하는것이 과거 예술의 첫번째 기준이였다면 오늘 날 현 시대에서 감상과 상징성 자체마저도 관람객에게 넘겨 버리면 실험주의 예술속으로 사진도 들어와 버린 것입니다.

저는 전혀 이해 못하는 3줄짜리 그림이 몇백억 하는 것처럼 말이지요.

정말 복잡하죠? ㅠ^ㅠ?
crux
tadashi onishi 라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사진가가 아마 제가 생각하는 캔디드 사진에 가장 맞을 겁니다.
5D종결자
https://www.google.com/search?q=tadashi+onishi&newwindow=1&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N8Kj377nLAhXC26YKHXHXB8EQ_AUIBygB&biw=1464&bih=1221#imgrc=_
crux
5D 종결자님 쵝오
오 이런 방법이...
5D종결자
아닙니다. 항상 님글 유심히 배우는 심정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crux
헉 감사 합니다
crux
아 구글로 보니 다큐와 캔디드가 섞여 있네요
타츠오 작가님은 캔디드만 찍으시니 타츠오 작가 사진을
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건망증
어렵네요. 그래도 캔디드의 조건중 하나는 스틸인거군요. ㅎㅎㅎ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