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이 사진 좋군요. 조명도 적당하고요.
근데 패상이라는 곳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중국 네이멍구 주에 있는 초원지역인 듯 한데 올리신 사진들은 모두 어둠 속의 정물 사진들이네요.
광활한 초원과 그 위를 달리는 말 사진도 좀 올려주시지요. 제가 워낙에 풍경사진을 좋아해서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