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블루베리 초코 케이크와 녹차 초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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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블루베리 초코 케이크와 녹차 초컬릿

20 태곰 25 2122 2 0

체리와 블루베리가 얹어진 초코 케이크와 

 

그린티 파우더가 뿌려진 초콜렛 입니다. 

 

아내가 직접 세트 연출과 케이크와 초콜렛을 만들었습니다. 

 

아래는 수족구로 어린이집에 가지 못한 둘째 아들놈의 촬영방해 모습입니다. ^^

 

아들놈 때매 급하게 촬영을 하게 되었네요.

 

저는 다된 세트에 카메라만 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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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M 권학봉 2017.07.24 00:11  
오.
아드님 생일인가요? 엄청 맛있어보이고, 사진도 좋습니다.
아내분께서 감각이 좋은것 같아 부럽네요.
그런데 수족구가 뭔가요? 사진상으로 건강해 보이는데..  아무튼 빨리 낫길 바라겠습니다.
20 태곰 2017.07.24 00:26  
말씀 감사합니다.

수족구가 입안에 생기는 발진 같은 건데, 전염성이 강하고, 어른은 잘 안걸리지만,

아기들은 잘 걸리고, 일단 걸리면 통증이 무지 심해요. ㅎㅎㅎ

지금은 거의다 나았네요. ^^
M NewDelphinus 2017.07.24 10:42  
와 맛있어 보이는 케익입니다...
케이크와 초콜릿을 저 정도 수준으로 만드시는 것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읍니다 ...
20 태곰 2017.07.24 17:50  
미술 하는 분들은 감각적으로 뚝딱 뚝딱 뭐든 예쁘게 잘 만드시는거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13 럭키 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40 파블로 2017.07.24 11:48  
두분의 환상적인 합작품이군요~멋지네요~
저는 정물, 제품사진은 별로 촬영해보지않아 부러울 따름입니다~^ ^
20 태곰 2017.07.24 17:52  
파블로님, 저는 인물사진에 약합니다.^^
57 thereday 2017.07.24 13:52  
19세기 영국 빵집에서 팔던 모습이 저러하지 않았을까요
무채잭 배경에 앤틱스러운 소품
그리고 무엇보다
블루베리와 그린티 초콜릿 빨간 체리의 색상이 조화롭게
어울려져서 더욱 맛있게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아빠가 빨리 촬영을 끝내고 놀아달라고
보채는 아드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태곰님의 자연스러운 라이팅 기법은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20 태곰 2017.07.24 17:53  
아들녀석이 어린이집에서 친구들이랑 뛰어놀아야 하는데, 어린이집에 못갈 사정이 생겨서,

집에서 엄마아빠 못살게 구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라이팅은 별거 없고, 아내의 세트 연출이 다 입니다. ^^
69 서비 2017.07.24 17:31  
와 ~~~~~~~~~~~
대단합니다
부인의 성의가 부럽습니다
20 태곰 2017.07.24 17:54  
네, 저도 아내의 연출감각이 부럽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34 등대 2017.07.25 08:16  
고전 빵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멋진세트 입니다.^^
수족구 빨리 치료해야 하는데 다 나아 간다니 다행 이네요.^^
20 태곰 2017.07.25 18:34  
요즘 예쁜 소품들 찾아보고, 구입하는데 빠져서

자꾸 요런 사진들을 촬영하게 되네요.

수족구는 다행하게도 이제 다 나았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12 바른역사 2017.07.25 20:08  
사진도 좋고 전체 색상도 참 은은하여 보기 좋습니다.

케익과 모든 세팅이 정말 보기 좋아요.
20 태곰 2017.07.26 14:36  
말씀 감사합니다. ^^ 요즘 아내와 함께 세트 꾸미는 재미를 많이 느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유비아 2017.07.28 15:21  
뒤쪽으로 붕붕이가 많이 보이네요ㅎㅎ
20 태곰 2017.07.28 16:13  
사진 소품, 장비들이랑 아이들 장난감이 뒤섞여서 그렇게 그냥 정신없이 살아요. ㅎㅎㅎ
5 호랭 2017.07.31 15:25  
셋팅이 예술이네요
20 태곰 2017.08.07 20:17  
감사합니다. 셋팅은 와이프가 담당해주었네요. ^^
67 보일러박사 2017.07.31 21:41  
저 도 아이 키울 때  늘  든던  단어  이내요  수족구,

  남다른  시선  환상적인  포커씽  입니다.  ^^^

많이  배워  감니다.
20 태곰 2017.08.07 20:18  
네. 수족구가 유아들 사이에 잘 전염되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사는 동네 아이들은 거의 다 한번씩 걸렸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0 호산호야 2017.08.07 13:35  
아이구..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고 손발 자주 씻기라고 공지문이 오던데...빨리 낫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작품은 behind the scene 이 없나요?
태곰님 사진은 behind the scene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말이지요 ^^
20 태곰 2017.08.07 20:17  
촬영을 방해하는 아이 때문에 behind the scene 찍을 정신이 없었습니다. ^^ 다음에 올리는 사진마다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6 Eonyul 2017.08.14 00:58  
아이 사진에 더 눈이 가네요 ㅎㅎ
늘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소원이 없는게 부모마음..
20 태곰 2017.08.20 22:18  
다행히, 다 나았고, 지금은 폭풍 식욕을 자랑중이네요. T.T
6 Eonyul 2017.08.21 09:13  
다행입니다 ~ 늘 건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