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되어있는 코스프레 카페에서

촬영회를 한다해서 참가했습니다..

저는 일때문에 1시에는 돌아와야 하는데

11시에 시작한다는 촬영회가 1시가 다 되어서야

코스어분들이 준비끝내고 나타나시네요...ㅠ.ㅠ 난 가야할 시간인데..

그래서 급하게 한팀 섭외해서 15분만에 후딱 촬영하고 돌아왔습니다..

근데..그곳에서 다른분들 장비를 봤는데..기죽고 돌아왔네요..

ad600B는 기본이고 프로포토 B1에 B2에...눈호강은 실컷하고 왔습니다..ㅋ

이제는 이런 평범한 사진말고 뭔가 창의적이고, 좋은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이번 사진은 조명 하나만 사용했습니다...시간이 없고 급해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