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파블로쌤 지도를 받으며 스트로브 사용법 연습을 하였습니다.

정말 신세계를 경험하였네요.

참고로 파블로 쌤은  

제가 사진을 시작하며 아무것도 모를때 사진 강의를 해주신분 이십니다.^^

장비가 아직 시원찮아 조금 조건이 않조았지만  

찍어보니 스트로브 사용 정말 매력이 있습니다.^^

튼튼한 다리 하나랑 스트로브 2개만 더 구입하면 준비는 끝~~~~~

인물 몇번 찍어보고 어려워 안찍었는데....

이제 도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모델 인물평은 삼가해 주세요.^^

사실 제 작은딸 이거던요.^^

피곤에 쩔은 아이 언니 상견례 때문에 내려온거 세워두고 찍었네요.^^ 

아직 구도 같은건 생각 않고 찍었습니다.

인물 잘찍는법도 천천히 배워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