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 Hong:> , 2016년 05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I
• 렌즈모델 : EF16-35mm f/2.8L II USM
• 촬영일시 : 2016:05:20 14:20:16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4.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5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안녕하세요 상업작가 끄룩이 입니다. 꾸벅

오늘은 사진과 함께 스트로비스트로 향하는 관문에 있어서 컬러젤 사용에 관한 글을 끄적이겠습니다.

사진이 야해도 그려러니 하세요.

아시다시피 국내에서 제가 야한 사진은 탑으로 꼽힙니다.

뭘찍어도 야하니까요.

위 사진은 카메라 중앙 삼단 사다리(제 분신)의 맨 위에서 촬영했구요.
 

메인은 디쉬 였습니다.

발광량을 올려서 때렸고 하드 라이트기 때문에 보시다 시피 그림자가 두드러집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사진을 보면 그림자에 시선을 너무 뺏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별히 얼굴쪽에 그림자!!! 네 그렇습니다.

때문에 필 라이트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는 여러분 모두 아시는 바라 생각됩니다.

이 상황에서 필 라이트를 하기 위한 다양한 쉐이핑 툴이 존재 합니다만

제 선택은 BLUE COLOR GEL 을 사용함으로 해서 배경과의 조화를 생각했습니다.
배경이 되는 벽의 컬러톤이 달랐기 때문이지요.
(배경이 핑크이기 때문에 맘에 안든 것도 있습니다.) 
 

• 작성 : Hong:> , 2016년 05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I
• 렌즈모델 : EF16-35mm f/2.8L II USM
• 촬영일시 : 2016:05:20 14:15:34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3.2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3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그래서 이렇게 블루 젤을 사용함으로 해서

하드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메인 디쉬의 그림자는 살리되

배경의 배색까지 한번에 조절해버렸습니다.

네 참 쉽죠? 그냥 따라하시면 됩니다. 
(밥로스 아저씨 정말 미웠음)

오른쪽 구탱이에서 블루젤을 하나 더 터트렸습니다.

어때요? 사진 자체가 확 바뀌죠?

두장 더 예제로 올려드리고 오늘은 사라집니다.

기껏 찍었더니 야해서 안쓴데요 

안 야한데 ㅡㅡ;

• 작성 : Hong:> , 2016년 05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I
• 렌즈모델 : EF16-35mm f/2.8L II USM
• 촬영일시 : 2016:05:20 13:25:22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8.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2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 작성 : Hong:> , 2016년 05월 20일

• 카메라모델명 : Canon EOS 5D Mark III
• 렌즈모델 : EF16-35mm f/2.8L II USM
• 촬영일시 : 2016:05:20 13:25:20
• 촬영모드 : 수동모드
• 셔터속도 : 1/160
• 조리개 : f/8.0
• ISO : 100
• 화이트밸런스 : Auto
• 측광모드 : Multi Segment
• 노출보정 : 0.00eV
• 초점거리 : 32mm
• 플래시 : Off Compulsory

이상 끝

컬러젤 쓰세요 쓰세요..

프로 바닥 에디터의 정신상 바닥 보정을 해야 하는데요.

아 몰랑 귀찮어서 아직도 안하고 있습니다

촬영일 보시면 아시겠지만요 ㅋㅋ

아 ICC 레거파일로 축출한게 아니기 때문에

사진은 눌러서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