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寫眞觀] "사진은 실상(實像)의 관조(觀照)를 통하여 그려진 심상(心像)을 시간 및 공간의 단면에 압축해 놓은 미적 감성의 결정체입니다."
따라서 온달은 늘 "어떻게 볼 것인가, 그리고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앗싸~, 삶 속으로 자연 속으로~"
와우~^^ Michael 님 !!!
님의 감성과 차작적 상상력에 저가 반했습니다~^^
"양발이 마치 "아웃포커싱된 꽃밭의 백그라운드에 넓은 서양난 줄기"가 올라 온 느낌..."
온달이 한동안 멈춰 읽고 또 읽었어요 !
Michael 님, 대단하십니다.
님의 다이나믹한 감성이 보잘 것 없는 사진을 찬란하게 빛내주셨으니까요~^^
거듭 감사 감사 드립니다~ !!!!!!!!!!!!!!!!!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닏다~^^
보는이로 하여금 다양한 상상력을 불러오게끔 하는것이 결국 작가의 능력 아닐까요 ?
특히 이런 추상적인 사진들은 보는이가 어떤 상황에, 어떤시간에, 누구와 같이있느지, 더나아가면 어떤 소양을 가진 사람인가에 따라 아주 다양한 느낌이 표출 되어지겠죠...
이런 다양한 상상을 통해, 결국 주제에 도달하는것은 발이 발이 아니라, 등대님처럼 꽃밭에 조각상, 저처럼 서양난의 줄기로 표현되는 예술적 표현물이 되는것이죠. 이런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도록 만드신 작가님은 어떤 의도로 이사진을 담으셨는지 궁금하네요 ^ ^
혹시 야시시한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시려는 의도 ????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ㅋㅋ